5차 재난지원금 신청대상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마무리가 되어가면서 5차 재난지원금 논의가 슬슬 불이 붙기 시작하는데요. 지난 4차 재난지원금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지급되지 않았으나 5차 재난지원금은 아무래도 전국민을 대상으로 지원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5차 재난지원금 신청대상이 궁금하시고 지급시기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5차 재난지원금 신청대상 정보 논의 사항 

현재 민주당의 경우 지난 4월에 통과가 무산된 손실보상법원을 오는 5월 국회에서 처리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 지급의 경우 오는 7월 5차 재난지원금과 함께 진행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손실보상 제도가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손실보상제란? 

손실보상의 경우 집합제한이나 영업금지 당한 업종에게만 해당되는 것이었으나 여행업과 같은 피해를 받았지만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곳들이 많아서 선별적인 손실보상에 대해서 논란이 많은 상태이긴 합니다. 

그렇기에 이 손실보상 관련 법안과 이에 대한 지급은 백신 수급 및 접종이 안정화로 접어드는 7월 즈음 지급할 것으로 계획을 잡고있다고 합니다.

보편지급 가능성? 5차 재난지원금 신청대상은 전국민?

5차 재난지원금 신청대상의 경우 보편지급으로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4차 재난지원금 논의 과정에서도 보편지급에 대한 목소리가 나왔는데요. 코로나가 안정적인 국면으로 들어선다는 조건으로 내걸긴했습니다만, 지금 상황에서는 쉽게 안정화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그럼에도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상태입니다. 이전에 지급했던 2020년 5월 1차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1인당 25만원으로 4인가구 100만원까지 지급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5월 임시국회 내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논의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으며, 이를 공론화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민주당 이학영 비대위원은 "우리나라는 주요국과 비교하면 GDP 대비 긴급재난지원금 규모가 매우 적은 상황이다"고 언급했습니다. 실제로 살펴보면 미·영·일 등 주요 선진국의 경우 GDP 대비 재정부양 패키지 규모가 평균 12.68%가 되는데요. 우리 나라의 경우 2월 기준 3.4%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다만 기재부 등 재정 당국의 동의를 이끌어내기는 어려울 수 있겠는데요.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그만큼 부담이 되는 재난지원금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5차 재난지원금 지급시기의 경우 7월즈음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겠네요. 하루빨리 또 재난지원금 지급받고 모두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까도 주변 가게 하나가 문을 닫아서 좀 기분이 묘했습니다. 그래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면 좀 진정국면에 들어서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4월 30일 기준 현재 코로나백신 접종률은 6%라고 합니다.

현재는 지자체별로 재난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힘을 많이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황이 확실히 더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지난 4차 재난지원금은 어땠을까? 

확진자가 하루 빨리 줄어들길 바라는 상황인데요. 많은 분들이 잘 버티시고 극복하셔서 다시 일상을 찾는 그날까지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보가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 정보 

이번에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이라는 이름으로 3차 재난지원금이 지급 예정이라고 발표됐습니다. 1월 지급 예상되는 제도인데요. 이번에 3차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의 경우 신청 자격이 전국민 모두가 아닌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에게 차등지원된다고 밝혔는데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하는 곳 ▼

www.새희망자금.kr

▼3차재난지원금[소상공인 버팀목자금] 관련기사 ▼

현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임대료를 포함해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기로 발표했는데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픨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에도 50만원 가량의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착한 임대인'에 대한 세액공제 또한 진행할 예정이구요. 

소상공인버팀목자금 예산? 

옛나의 경우  ‘3조원+α’보다 크게 불어난 5조원 안팎 수준이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정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버팀목 자금’이란 이름으로 100만원을 일괄 정액 지급하고, 집합제한(영업제한)과 집합금지(영업금지) 업종엔 임대료 지원 등의 용도로 각각 100만원과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유흥주점과 노래방, 헬스장 등 집합금지 업종은 300만원을 받는다. 당정은 또 임대료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저금리 융자자금을 공급하고, 일정소득 이하의 ‘착한 임대인’이 임대료를 인하할 땐 세액공제를 50%에서 70%로 확대하는 세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내년 1~3월 3개월간 소상공인의 전기요금과 사회보험료 납부도 유예된다.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3차 지원금 대상은? 

하지만 모두에게 지급되지 않습니다. 지원대상에 충족되어야 하는데요. 특별피해업종 및 일반업종의 각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지원대상이 됩니다. 

소상공인 요건에 부합하려면 기본적으로 5인미만의 사업체어야 합니다. 광업제조업, 건설업은 10인 미만인 사업자로 속하구요. 

- 단란주점
- 감성주점
- 헌팅포차
- 노래방
- 실내스탠딩공연장
- 직접판매홍보관
- 일반식당
- 카페
- 학원
- PC방
- 실내체육시설

다만 도박 향락 등 불건전 업종, 사행성 투기조장업종의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아직 자세한 소상공인 3차 재난지원금 버팀목자금의 경우 기간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나오는대로 업데이트 하겠지만 현재는 21년 2월 11일 전에 지급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1월 중순 경에 접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www.새희망자금.kr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신청은 상단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아직 오픈되지는 않았는데요. 오픈되면 아마 또 사이트 트래픽이 폭주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있는 상황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잘 버티기를 기원하는 마음뿐입니다. 다들 힘내셔서 이 힘든 상황을 잘 극복했으면 좋겠네요. 

밥먹고 바로 누우면 혹은 잠들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게 밥을 먹고나서는 포만감과 함께 졸음이 밀려옵니다. 저도 예전에 직장다닐 때 퇴근하고 집에 와서 너무 피곤한 나머지 밥을 먹고 바로 누워서 잠이 들곤 했습니다. 근데 이게 장기간 반복되면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밥먹고 바로 눕지 마시길 바랍니다. 당연히 식사를 하게 되면 소화를 위해서 위액이 분비되는데요. 눕게되면 역류할 위험이 생기는 것이죠. 역류성 식도염은 고치기도 어렵더라고요. 그렇기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밥먹고 바로 눕거나 자게 되면 체중이 불어날 수 있습니다. 바로 눕게 되면 탄수화물 흡수가 빨라지기도 하고 기초대사를 위한 열량 소모가 줄어들게 되기에 체중 증가될 확률이 높습니다. 

가급적이면 바로 눕지 마시고 차라리 산책을 하시고 30분 뒤에나 잠에 드시길 권합니다. 사실 소화가 되는 데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그걸 버티고 잠이 안 드는 것도 어렵긴 하지만요.